• HD6500

    60베이 4U 랙마운트 서버

    드라이브 300개까지 확장 가능

    전체 시스템 백업, 대규모 감시 솔루션 지원 등 대규모 데이터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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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협단체 전용 플랫폼

    맘모스

    협회 또는 단체의 회원관리 업무 특성에 맞춘 다양한 기능을 포함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회원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채널 구성 확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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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 한 대로 스마트폰 사진, 영상을 무선 Wi-Fi를 통해 PC로 백업/동기화/관리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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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6400

    AMD EPYC 12-core 2.9GHz

    32 GB 메모리(최대 1024GB까지 확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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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sk Station DS923+

    AMD Ryzen 2-core 2.6GHz

    4 GB 메모리(최대 32GB까지 확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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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ashStation FS2500

    AMD Ryzen 쿼드코어 3.35GHz

    8GB DDR4 메모리(최대 32GB까지 확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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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skStation DS2422+

    AMD Ryzen 쿼드코어 2.2GHz

    4GB DDR4 메모리(최대 32GB까지 확장 가능)

    ㆍSynology DX1222 확장 유닛으로

    최대 24 Bay확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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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클라우드, '에이블스택 4.0' 출시…“재해복구·가상화 전환 OK”


작성자 에이블스토어 날짜 2024-04-04 09:41:31 조회수 434

에이블클라우드는 가상화 전환과 재해복구 기능 등을 강화한 '에이블스택(ABLESTACK) 4.0'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이블스택 4.0은 x86 서버 기반으로 가상화 기술을 이용해 가상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및 가상화, 클라우드 관리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제품이다.

에이블클라우드는 고객사 상용 x86 서버에 최장 1시간 내 통합 HCI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 고객사 x86서버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구축이 완료된다.

기존 제품 대비 구축 기간을 크게 단축한 것이 장점이다. 고객사 기존 가상화 환경을 통합 관리하는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을 제공한다. CMP는 지속적인 통합·개발 소프트웨어 파이프라인 기능을 지원한다.

에이블스택 4.0은 에이블클라우드의 데스크톱가상화(VDI) 솔루션과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여타 클라우드 구축 비용 대비 70% 이상 적은 비용으로 통합 인프라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세부 기능으로는 VM웨어 인프라를 에이블스택 인프라로 전환하는 'VM웨어 V2V' 기능을 제공한다. 웹 UI를 통해 편리하게 VM웨어 가상머신을 조회하고 원클릭으로 에이블스택 가상머신으로 전환할 수 있다.

최근 VM웨어 라이선스 정책이 완전 구독형으로 변경되면서 운영비용이 최대 6배 증가하는 등 기업 부담도 커졌다. 에이블스택 4.0은 편리하고 빠르게 가상머신을 이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 VM웨어 사용 고객의 비용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은 스토리지 부가 기능도 제공한다. 에이블스택을 다수의 데이터센터에 구성해 재해복구 환경을 구현한다. 가상머신 단위로 미러링해 재해가 발생해도 빠르게 다른 데이터센터에서 가상머신을 실행하는 기능을 내장했다.

DB서버와 웹 서버 등의 무중단 운영을 위한 서버 이중화 기능도 갖췄다. 다수 가상머신이 공유할 수 있는 공유 볼륨 기능, 이중화 지원 소프트웨어, AI 또는 빅데이터 분석에 활용 가능한 오브젝트 스토리지, 웹 기반 스토리지 브라우저 기능도 제공한다.


권민길 에이블클라우드 대표
권민길 에이블클라우드 대표

권민길 에이블클라우드 대표는 “에이블스택은 기업의 IT인프라를 단순화할 수 있는 HCI 제품”이라며 “4.0 버전을 통해 사용자는 기존의 VM웨어 대체 효과, 내장된 재해복구 및 이중화 등의 기능으로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면서도 인프라 운영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에이블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전문 엔지니어로만 꾸려진 클라우드 전문가 기업이다. 회사는 사내 독자 개발 연구소를 꾸리고 에이블스택을 출시했다. 이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