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공, 커뮤니티, 장터 망라한 시니어 플랫폼 마련
G.ECONOMY(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월간 ‘시니어가이드’ 발행사인 빅미디어(대표 강영자)가 시니어 플랫폼 개발을 위해 ㈜에이블스토어(대표 권민길)와 업무협약을 맺고, 시니어를 위한 플랫폼과 콘텐츠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 빅미디어 강영자 대표(좌)와 에이블스토어 권민길 대표(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8월 17일 오전 빅미디어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빅미디어 강영자 대표, 강매화 전무, ㈜에이블스토어 권민길 대표, 최기동 전무가 참석했다.
㈜에이블스토어 권민길 대표는 “당초 플랫폼 구축이라는 목표를 세워놓고, 뚜껑을 열어보면 단순 앱 개발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업무협약 이후 양 사가 명확한 방향 설정과 전략 수립에 전사적으로 매진해 ‘유효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빅미디어 강영자 대표는 “사람을 모이게 하는 데에는 이야기, 즉 콘텐츠만 한 게 없다”며 “시니어를 위한 양질의 콘텐츠로 플랫폼을 채울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는 ‘시니어를 위한 교과서’를 표방하는 월간 ‘시니어가이드’를 발행하며, 2천만 시니어와 850만 노인에게 유용하고 흥미로운 읽을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건강·문화·생활·스포츠 전반에 이르는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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