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6500

    60베이 4U 랙마운트 서버

    드라이브 300개까지 확장 가능

    전체 시스템 백업, 대규모 감시 솔루션 지원 등 대규모 데이터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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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협단체 전용 플랫폼

    맘모스

    협회 또는 단체의 회원관리 업무 특성에 맞춘 다양한 기능을 포함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회원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채널 구성 확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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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 한 대로 스마트폰 사진, 영상을 무선 Wi-Fi를 통해 PC로 백업/동기화/관리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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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6400

    AMD EPYC 12-core 2.9GHz

    32 GB 메모리(최대 1024GB까지 확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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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sk Station DS923+

    AMD Ryzen 2-core 2.6GHz

    4 GB 메모리(최대 32GB까지 확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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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ashStation FS2500

    AMD Ryzen 쿼드코어 3.35GHz

    8GB DDR4 메모리(최대 32GB까지 확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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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skStation DS2422+

    AMD Ryzen 쿼드코어 2.2GHz

    4GB DDR4 메모리(최대 32GB까지 확장 가능)

    ㆍSynology DX1222 확장 유닛으로

    최대 24 Bay확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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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 27일 ‘데이터 컨퍼런스 2020’ 개최


작성자 에이블스토어 날짜 2020-12-01 17:20:55 조회수 1,098


[데이터넷] 한국데이터허브얼라이언스(K-DA: Korea-Datahub Alliance)가 오는 27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 그랜드볼룸(신라)에서 ‘제2회 K-DA데이터 컨퍼런스 2020 & EXPO’를 개최한다.

K-DA가 주최하는 이번 데이터 컨퍼런스는 지난해 ‘당신의 데이터는 힘과 전략이 된다!’를 주제로 ICT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워진 세계 경제와 기업의 상황을 데이터 기술과 사업에서 출구를 찾기 위해 ‘데이터 빅뱅시대, 데이터 경제에 통하는 기술과 사업 전략 대공개’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K-DA(어드바이저그룹 인텔코리아·유베이스/간사사 이노그리드·이준시스템)는 지난해 3월 말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대기업, 글로벌 기업 등 10여 개 전문 기업이 모여 데이터 사업을 위해 K-DA 출범식을 가졌다. 이후 짧은 기간에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해 공항, 컨택센터, 공공 등 다양한 데이터 사업을 수주하며 분야별 전문 기업들이 K-DA 회원사로 속속 합류했다.

지난 10월 말 기준 K-DA는 업계 1위 기업들의 대거 참여로 50여 개의 회원사를 보유한 연합체로 성장했으며, 이번 ‘데이터 컨퍼런스 2020 & EXPO’를 통해 국내외 데이터 사업 비전과 사업 전략, 사업 공유 및 산업 변화에 따른 실전적인 방안 제시와 혁신사례 등을 공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K-DA 회원사가 4배 이상 증가하면서 지난해보다 좀 더 다양한 산업계의 혁신기술과 데이터 보안,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다양한 사업 전략을 발표한다.

K-DA 회원사들이 주축이 돼 주최하는 이번 두 번째 행사는 국내 전문 기업들과 데이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업계 관계자들과 산업 현장의 정보를 함께 공유하며 온·오프라인으로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

특히 K-DA는 데이터 산업 관계자들이 앞으로 데이터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강력한 데이터 허브를 넘어 데이터 댐을 구축, 의료 데이터, 교육 데이터, 금융 데이터, 도시 데이터 등 산업별로 다양한 양질의 데이터를 담고 분석할 수 있는 스마트 데이터 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행사 개최와 함께 인텔코리아, 솔트룩스 등의 키노트와 블로코, 마인즈랩의 혁신사례 발표, 인젠트, 스파이스웨어, 테라텍, 테르텐, 에이블스토어, 에이젠글로벌, 우경정보기술, 데이터메이커 등 기업들의 데이터 기술과 사업 전략 등이 공개된다. 또한 K-DA에 새롭게 합류하는 5차 기업 업무협정식도 함께 진행된다.

K-DA 간사사 이노그리드의 김명진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K-뉴딜을 맞아 업계는 큰 기로에 서 있다. 올해는 특히 데이터 3법이 통과돼 데이터 유통에 물꼬가 트였지만, 특정 기업들의 데이터 독점이 우려된다”며 “K-DA는 이를 기술적으로 해결하고 사업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50여개 회원사가 하나로 뭉쳐 데이터 허브를 넘어 데이터 댐을 통한 경제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실질적인 데이터 정책을 위한 데이터 3법, 마이데이터, 데이터거래소, 데이터 댐 등 데이터 산업을 통해 지역 간 정보격차 해소 및 균형 발전, 소프트웨어·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데이터 신시장과 일자리 창출 등 이슈 중심의 키노트들이 발표된다.

아울러 뉴노멀 시대 새로운 라이프 플랫폼, 데이터 인증처리, 코로나19와 데이터 등 혁신사례들도 발표된다. 컨퍼런스 외에도 현장 데이터 엑스포 전시부스에서는 제니퍼소프트, 셀파소프트, 한국정보공학 등 데이터 기반 각종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K-DA 사무국은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행사장 내부의 철저한 방역을 위해 최신 열화상 카메라와 공기정화기 등 이중화·삼중화 대책을 마련, 현장에 참석한 많은 관람객들과 K-DA 회원사들의 건강과 안전에도 만전의 대비를 하고 있다.

한편, K-DA데이터 컨퍼런스 2020 & EXPO는 무료행사로 K-DA 간사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과 승인절차를 받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K-DA 데이터 컨퍼런스의 모든 발표 내용은 다양한 SNS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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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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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이터넷(http://www.dat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