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가 새로 개발한 종합정보전달 애플리케이션 ‘세무사회맘모스’가 베타테스트를 통해 보완을 마치고 이달 23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세무사회맘모스’는 한국세무사회가 회원들에게 정보전달을 위해 만든 ‘다큐토리’를 대체하는 앱으로, 회원들의 원활한 정보 수신을 위해 성능을 개선하고 회원공지부터 각종 세무정보 및 교육동영상까지 세무사회에서 제공하는 회원서비스들을 회원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기능을 추가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원경희 회장은 한국세무사회 제31대 회장으로 취임한 직후인 7월부터 ‘회원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측면에서 기존 다큐토리 서비스가 지닌 한계와 개선사항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
새로운 버전에 대한 몇 개월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완성된 ‘세무사회맘모스’는 지난해 11월 26일 상임이사회에서 시연을 거쳐 출시가 확정돼 12월 10일부터 약 한 달 반에 걸친 베타테스트를 통해 최종 점검을 마치고 이달 23일 정식 출시한다.
※ '세무사회맘모스' 설치방법, 로그인 방법, 주요 기능은 '세무사신문 pdf보기' 제764호 8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세무사신문 제764호(20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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