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공식 총판 에이블스토어 주관…특별 가격 프로모션 및 전시 진행
[아이티데일리] 시놀로지 공식 총판 에이블스토어는 NAS(네트워크 스토리지) 전문 기업인 시놀로지(Synology)가 HDD 전문 기업인 씨게이트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와 공동으로 20일 개최되는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P&I 2017’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에이블스토어에 따르면 시놀로지는 전시회에서 최근 정식 출시된 ‘디스크스테이션매니저(DSM) 6.1’을 중심으로 사진 및 영상 장비 사용자들에게 멀티미디어에 최적화 된 스토리지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인원 솔루션이 포함된 ‘DSM 6.1’은 대거 향상된 ‘포토스테이션’, ‘오디오스테이션’, ‘비디오스테이션’ 등의 멀티미디어 패키지에서 NAS에 저장된 멀티미디어 파일들을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통해 더욱 손쉽게 백업,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에이블스토어는 이에 대해 시놀로지 NAS가 단순히 파일을 백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점점 대용량화되는 멀티미디어 파일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즐기는 데 초점을 두고 있음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시놀로지는 최근 씨게이트와 함께 출시한 지능형 NAS 보호 소프트웨어 ‘아이언울프 헬스 매니지먼트(IHM)’를 특히 사진 영상 전문가에게 소개하고, 최고 수준의 소프트웨어 사용자 경험을 직접 체험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놀로지 NAS 제품에 독점 제공되고 있는 ‘IHM’은 씨게이트의 NAS 전용 드라이브인 ‘아이언울프(Ironwolf)’와 ‘아이언울프 프로(Ironwolf Pro)’ 드라이브를 시놀로지 NAS와 함께 사용할 시, 내장된 센서를 통해 드라이브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지능적으로 분석해 발생 가능한 문제를 미리 차단해주는 솔루션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시놀로지 공식 총판사 에이블스토어의 임종호 부장은 “사진 영상 전문가 및 사용자에게 시놀로지와 씨게이트 공동 부스를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진, 영상시장의 대표 전시회인 ‘P&I 2017’에서 양사의 통합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P&I 2017’의 시놀로지·씨게이트 공동 전시부스에서는 행사 부스에서만 진행되는 특별가격 프로모션과 데모 체험, 기술 세미나를 비롯해 기타 다양한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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