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스토리(대표 서경원)는 스마트 비즈니스 플랫폼 ‘비즈스토리(BIZSTORY)’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에이블스토어(대표 권민길), 건솔루션(대표 김삼성)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비스토리 독자개발 업무협업 솔루션과 국내 유통 중인 에이블스토어 네트워크스토리지(NAS)의 결합상품 기획 및 판매/홍보, 마케팅 활동에 대한 상호협력/업무솔루션, 기업 스토리지 결합 사업내용 및 기술에 대한 정보 교류 등이 추진된다.

서경원 유비스토리 대표는 “앞으로 나아갈 스마트업무 환경에서는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될 것”이라며 “각 사의 기술력과 인프라를 융합해 기존 시장뿐 아니라 미래시장 개척에 서로 힘을 합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스토리’는 타 경쟁업체의 제품과는 다르게 기업의 형태와 니즈에 따라 기능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3종류의 라이트 타입으로 출시돼 가격 경쟁력을 높여 협업솔루션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유비스토리가 보유한 솔루션은 기업용 협업솔루션 비즈스토리뿐 아니라 공공기관에 최적화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3.1’기반의 CMS(한국정보화진흥원 호환성인증)와 다양한 형식의 첨부파일을 어떤 스마트기기에서도 별도의 뷰어 프로그램 없이 바로 열람할 수 있는 ‘뷰스토리(GS인증마크 획득)’ 등이 있다.

세계적인 NAS 업체 시놀로지와 아수스의 자회사 아수스토어 NAS 등을 국내 단독 공급 중인 에이블스토어와 유비스토리의 제휴를 통해 30일부터 모든 기업들은 기업 데이터에 필요로 하는 NAS뿐 아니라 기업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함께 운용할 수 있게 돼 업무 효율을 보다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전망으로, 제조, 영상, 금융, 보안 등 다양한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스마트 비즈니스 플랫폼 ‘비즈스토리’는 업무관리, 문서관리, 고객관리, 직원관리 등 스마트 환경 속 다양한 협업형태에 대응이 가능한 기능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6년간 지속적으로 개발 및 배포해 에이전트 약 1만4700개가 실제 사용 중에 있다.